을 방류하고 있다(기사 내용과
조절 여유 공간 확보를 위해 수문 6개를 개방, 초당 1000t 물을 방류하고 있다(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뉴시스 환경부가기후대응댐후보지 9곳을 결정했다.
환경부는 12일 지자체와 주민 반대가 심한 수입천댐등 5곳은 보류하고 아미천댐등 9곳을 후보지로.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정부가기후대응댐후보지 14개 중 9개를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지역 반대가 심한 5개댐은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다만 남은 5개댐을 짓지 못하면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향후 가뭄이 발생했을 때 물 공급에.
폭염·폭우 등 재난재해에대응하기 위해기후대응댐건설이 시대적 과제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7월 신규댐건설과 기존댐리모델링을 합친기후대응댐후보지안 14곳을 발표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당초 계획한 14곳에서 지역 공감대를 얻지 못한 4곳,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의사를 철회한 1곳 등 5곳이 후보지에서 빠졌다.
다만 환경부는 제외된댐들에 대해서도 추진 가능성을.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정부가 지난해 7월 발표된기후대응댐14개 후보지 초안 중 9곳을 후보지로 우선 확정했다.
지역 공감대가 형성된 9곳은 후보지로 후속 절차를 추진, 타당성 등을 구체적으로 검증해 나간다는 계획.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 장관접견실에서 진행.
환경부가 지난해 7월 제안한기후대응댐후보지 14곳 가운데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된 아미천과 용두천 등 9곳이 후보지로 지정됐습니다.
환경부는 나머지 5곳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추가로 협의하거나댐건설 추진을 보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수활용 등 기존수자원 활용, 하수재이용 등 대체수자원 개발 등의 대책으로 물 부족의 79%를 해결하고, 나머지 부족량 21%는기후대응댐을 통해 해소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음 ○ 물 부족은 연중 365일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갈수기 등 특정 기간에 한정하여 발생.
환경부가 14개의댐을 추가로 짓겠다며 내세운 논리는 미래 물 부족과 홍수대응입니다.
도내에선 양구와 삼척이 후보지역에 포함돼 있어 지역사회가 최종 결과에 촉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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