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전기및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팀이
[대전=뉴시스] 카이스트(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팀이 미세 진동 수확을 통한 자가발전 무선이산화탄소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장규림 석사과정(왼쪽), 권경하 교수.
(사진=KAIST 제공) 2025.
자가발전이산화탄소모니터링 기술 개발한 KAIST 연구팀 왼쪽부터 장규림 석사과정, 권경하 교수 [KAIST 제공.
KIST,이산화탄소포집 효율 높인 아민 기반 흡수제 및 공정 개발 [KIST 제공.
UNIST)은 백종범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과 임한권 탄소중립대학원 교수(이하 백 교수팀)가 공동으로 65℃에서 고효율로이산화탄소(CO₂)를 메탄(CH₄)으로 바꾸는 기계화학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산화탄소를 천연가스 주 성분인 메탄으로.
왼쪽) 석사과정생과 권경하 교수가 개발한 센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KAIST 제공]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이산화탄소가 ‘얼마나’ 배출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이산화탄소모니터링 기술이다.
연구 그림 쇠구슬 표면에서이산화탄소(위)가 메탄(아래)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표현한 그림.
쇠 구슬 표면에서이산화탄소(위)가 메탄(아래)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표현한 그림.
쇠 구슬 표면에서이산화탄소(위)가 메탄(아래)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표현한 그림.
연구그림=유니스트 [서울경제]이산화탄소를 천연가스 주 성분인 메탄으로 바꾸는 반응은 대개 300~500℃ 고온에서만 가능한 고비용 공정이다.
그런데 상온에서도 메탄이 나오는.
UNIST 제공 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백종범 교수와 탄소중립대학원 임한권 교수팀이 65℃에서 높은 효율로이산화탄소를 메탄으로 바꿀 수 있는 기계화학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고온 공정보다 훨씬 간단하고 에너지 소비도.
KAIST)은 권경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류한준 중앙대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주변의 미세 진동 에너지를 수확해이산화탄소농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자가발전형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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