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활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활주로 인근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살피고 있다.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자주 비행하는 비행교관과 조종사들이 활주로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의 기반이 된 콘크리트 둔덕 존재를 사전에 인지하지.
어제는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이무안공항을 밤샘 압수수색 했는데요.
오늘은 사고조사위가 유가족들을 만나 원인 조사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입니다.
무안국제공항연결해 보겠습니다.
com /사진=김선웅무안제주항공 비행기에 탔던 40여명의 단체관광객이 라이나손해보험(구 에이스손해보험)의.
수습에 속도를 더 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희생자 수습 상황부터 알려주시죠? [리포트] 네, 신원이 전부 확인된.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어제무안공항과 제주항공, 부산지방항공청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기체 결함이나 관리상의 문제가 드러날 경우, 이번 참사가 첫 중대시민재해 사건이 될.
오는 8일까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남무안국제공항방위각시설은 ‘공항용지 내 장애물로 간주되는 모든 설치물은 부러지기 쉬운 받침대에 장착돼야 한다’는 규정에서 벗어나 2~3m 콘크리트 둔덕에 설치됐다.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오버런(활주로 초과.
수사에 나선 경찰이 어제(2일)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제주항공 사무실과무안국제공항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커피숍 측이 이를 악용하려 했다는 주장에 대해 점주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1일부터 한 온라인상에무안공항내 프랜차이즈 커피숍 이디야 매장 측이 유가족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선결제된 금액을 누락하려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관계자들이 2일 전남무안국제공항제주항공 참사 현장에서 로컬라이저 콘크리트 둔덕에 파묻힌 엔진을 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 규명 작업은 현장 조사와 항공기 블랙박스 분석이란 두 갈래 축으로 진행되고 있다.
개량공사에서 둔덕에 콘크리트 상판까지 추가로 얹었다.
왼쪽은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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