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되면 AI 교과서 전면 도입
만일 본회의까지 통과되면 AI 교과서 전면 도입에도 제동이 걸리게 되는데요.
이주호 부총리는 즉각 유감을 표했고, 발행사들도 반발.
자료이미지 AI디지털교과서(AIDT)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자, 울산교육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미 올해 2학기까지 AIDT 무상지원과 수업 계획을 세운 일선 현장에서는 혼선과 부담.
향후 국회 본회의까지 개정안이 통과하면.
공개 행사에서 학생들이 AIDT를 활용해 수학 나눗셈 단원을 익히고 있다.
향후 본회의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출판사와의 소송, 교과서 검정·구독.
AI 교과서를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으나 당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새 정부가 AI 교과서를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AI 교과서 정책은 사실상 전면 재검토 수순에 들어갈 것.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 전경 AI 디지털 교과서(AIDT)가 '교과서' 지위에서 '교육자료'로 격하되는 법안이 10일 여당 주도로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올해 3월부터 AI 교과서를 전면 도입한 대구시교육청은교육자료로 격하돼도 계속 활용.
본문 이미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한 법안이 결국 국회 교육위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을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AI 교과서가교육자료로 격하돼도 계속 활용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비 지원을 기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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